'우리나라 공교육은 이미 SDG에서 어느 정도 레벨을 이룬 것 같아', '이제 남은 건 소외계층 뿐이야' 라고 (뇌피셜로) 이야기했던 나, 설득력이 필요하다. SKT 행복 인사이트를 준비하는 데나 엔젤핵을 준비하는 데나 모두 SDG 기반의 문제정의를 요구한다. 따라서 SDG 안에서도 무엇이 더 시급하고 덜 시급한 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덜 시급한 문제는 ICT를 사용하기 위한 SDG라는 구실에 불과할 뿐, 설득력이 부족하다. 정말로 시급한 문제를 찾아내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보자. 이를 위해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유튜브를 탈탈 털어보았다.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
UN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를 강조하고 있다. UN은 2005~2014년에는 유엔 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 이후에는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실천 프로그램(2015-2019)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선도해 왔다. 또한 2019년에는 ESD for 2030(차기 10개년 국제실천 프로그램)을 선포하기도 했다. 그만큼 SDG 달성을 위해서 교육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필수 요소로 간주하고 있다는 뜻이다.
ESD for 2030의 3가지 핵심개념은 다음과 같다.
1. 개인의 변화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적 실천
2. 지속불가능한 발전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조적 변화
3.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도, 야기할 수도 있는 미래기술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활용
이를 통해 ESD는 보다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이다.
UN SDG 4 | 양질의 교육
UN에서 선정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는 5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발전 LEAVING NO ONE BEHIND을 강조하면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중 <인간> 영역의 4번 목표, '양질의 교육'은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과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기회 증진"의 내용을 담고 있다.
SDG 4의 세부목표
(참고: K-SDG의 세부목표와 지표 http://ncsd.go.kr/ksdgs?content=3)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 youtu.be/oAdJ6weaSI0의 영상 내용에 따라 얼마나 달성되고 있는지를 간략하게 기록해보았다.
세부목표 4-1. 양질의 초등교육과 중등교육 보장: 잘 달성되고 있음
"모든 아동이 성별과 장애유무에 관계없이 적절하고 효과적인 학습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양질의 무상 초등·중등교육의 평등한 이수를 보장한다."
세부목표 4-2. 영유아 발달, 보육 및 취학전 교육: 잘 달성되고 있음
"모든 아동에게 양질의 영유아 보육 및 교육서비스의 이용기회를 보장하여 초등교육에 대비한다."
세부목표 4-3. 양질의 고등교육 제공: 아쉬운 달성
"모든 학습자들에게 성별과 장애유무에 관계없이 적정 비용으로 가능한 양질의 기술교육, 직업교육 및 대학교육을 포함한 고등교육에 대한 평등한 접근을 보장한다." - 장년층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2015년 기준 18%로 OECD 평균 26%에 못 미쳤고, 청년층과 큰 차이(69%)를 보인다. 따라서 성인을 위한 양질의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부목표 4-4. 전문기술 및 직업기술을 지닌 청년과 성인의 수 향상: 아쉬운 달성
"취업, 양질의 일자리, 창업 활동에 필요한 전문기술 및 직업기술 등 적절한 기술을 가진 청소년 및 성인의 수를 실질적으로 증대한다." - 다른 직업교육훈련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참여율이 높지는 않지만,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직업 관련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세부목표 4-5. 교육 형평성: 미흡한 달성
"교육에서의 성불평등을 해소하고, 장애인, 이주민, 취약상황에 처한 아동 등 취약계층이 모든 수준의 교육과 직업훈련에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 영상링크 (youtu.be/4UTWwCRjh6E)
한국은 성별 격차와 취약집단의 교육격차를 통해 교육 형평성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살필 수 있는데, 초등~대학까지 교사와 학생의 성별 비율은 격차가 거의 없지만, 고등교육으로 갈수록 교육 분야에서 여성 리더십은 여전히 낮다. 또한 다문화 가정 학생, 탈북민 학생, 장애 학생 등 교육분야 취약집단은 다양하다. 다문화 가정의 경우 교육 단계 상승에 따라 취학률 격차가 심해진다. 탈북민 학생의 경우, 고등학교 때부터 학업 중단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 따라서 SDG 4.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취약집단을 위한 특별한 관심과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
세부목표 4-6. 문해력과 수리력 성취: 아쉬운 달성
"모든 청소년과 다수의 성인이 문해 및 산술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 국민의 7.2%가(311만 명)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 쓰기, 셈하기가 어려운 수준이라고 한다. 나이가 많을수록 (70대 이상 28.7%, 80대 이상 67.7%), 남성보다는 여성일수록, 도시(5.2%)보다 농산어촌(16.2%)에 살수록, 월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문해력도 낮았다.
세부목표 4-7. 지속가능발전과 세계시민의식: 달성수준 명시되지 않음
"지속가능발전, 인권, 성평등, 평화와 비폭력문화 확산, 세계시민의식, 문화다양성 존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의 기여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모든 학습자들이 지속가능발전을 증진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한다."
이 세부목표가 글의 서두에서 이야기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네스코위원회는 SDG 4.7의 달성을 위해서 레인보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게 우리의 솔루션 중 하나가 될 수 있을지는 차차 알아보기로 하자.
세부목표 4-8, 4-9, 4-10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따로 영상을 제작하지 않았다. 세부목표만 제시하자면 다음과 같다.
세부목표 4-8. "아동, 장애인, 성별을 고려한 교육시설을 건립·개선하고, 안전하고 비폭력적이며, 포용적이고 효과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세부목표 4-9. "포용적이고 양질의 교육을 위해 모든 교육단계에서의 충분한 교육재정을 확보한다."
세부목표 4-10. "모든 교육단계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사를 충분히 확보한다."
SDG 4에 대해 대략적으로 이해했고,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뒤처진 달성목표가 SDG 4.5 취약계층의 교육 형평성이며, UN에서 모든 SDG 추구의 기반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부목표는 SDG 4.7 지속가능발전과 세계시민의식 이라는 점도 알게 되었다. 다만, 4.7이 조금 이상의 추구에 관련된 느낌이라면 4.5는 현실에 발 디디고 있는 목표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우리는 4.5, 취약계층에 집중하는 게 맞는 선택이지 않을까 하는 확신이 들었다. 확실히 기존에는 그냥 '이렇게 하는 게 옳은 방향인 거 같아 ㅠㅠ' 였다면, 이렇게 설득할 근거가 생기니까 내 자신도 납득이 되고 마음이 편해졌다. 다만 그런 만큼, 높은 수준의 SDG 달성이라는 관점에서 시급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문제로 가자고 한다면 웬만한 설득에는 더 넘어가기가 힘들 것 같은(?) 쎄한 느낌도 들지만 말이다. 허허
그렇다면 이제 살펴봐야 하는 것은 '어떤 취약계층', 그리고 '어떤 교육'에 대한 형평성을 위해 노력해볼지 이다.
이쯤에서 이 슬라이드를 다시 살펴보면, 취약계층을 크게 여성, 농촌, 하위소득, 장애인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에 새터민과 다문화가정을 더하면 딱 적당할 것 같다. 물론 잠재된 취약계층이 이보다 더 많이 존재하겠지만, 딱 들었을 때 더 이상의 설득이 필요 없이 '응, 취약계층 맞지'라는 생각이 드는 지점은 이 정도까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럼, '어떤 교육'에 대한 형평성을 고려해야 할까?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유튜브를 쭉 훑다가 흥미로운 주제를 발견했다. 안 그래도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주요 교과목, 진로교육, 성평등 교육 등... 그 중에서도 SDG에 가장 기여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하는 의문)를 생각해왔었는데, 마침 디지털시민 교육에 대해 논의한 2019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국제컨퍼런스의 세션 발표 영상이 있었다. (*리터러시: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 이 영상에서 나는 '디지털시민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접할 수 있었다. IT접근성 격차와 같은 맥락인데, 이를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다. 마치 SKT 행복인사이트의 '행복한 ICT교실'이나 '장애인 코딩교육' 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하나의 더 크고 높은 키워드로 묶으면서 SKT의 SV 비전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괜찮은 단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날의 디지털시민 교육은 어떤 형태여야 하고, 기존의 프로그램과 어떤 점에서 차별화될 수 있을지는 글의 조금 더 뒷단에서 고민해보기로 하겠다.
디지털시민 교육은 왜 필요할까?
설명에 따르면, 미디어 교육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협업하여 개최한 해당 콘퍼런스는 변화된 매체 환경에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디어와 미디어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인 미디어·정보 리터러시(MIL)에 관한 국내외의 논의를 정리하고,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요즘 세상은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정보는 모두 얻을 수 있고, 원하는 만큼 교육받을 수 있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왜, 언택트 교육을 위한 문제를 고민해봐야 할까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모두가 알다시피 인터넷을 할 수 있다 = 필요한 정보를 제때에 공급받을 수 있다 가 무조건적으로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 시대, 온라인 개학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IT 접근성이 생각보다 부족했구나를 실감했고 IT기기의 지원도 많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진짜로 1인 1PC의 시대로 걸어가고 있다. 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를 만들어가는데, IT기기의 보급률과는 별개로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느냐' 또한 디지털 시대의 정보 격차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도시에만 해도 부모님이 IT서비스의 사용을 옆에서 도와줄 수 없는 아이들이나 나이가 드신 선생님들은 온라인 개학에 좌충우돌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원래부터 IT접근성이 좋지 않았으며 + 부모님의 맞벌이 비율, 노동 시간 비율이 도시보다 높은 농어촌/도서산간 지역은 어떠겠나? 아동들은 더욱더 디지털 리터러시에서 소외되고 있다.
우리가 기존에 진행한 사용자 공감 단계에서도 IT접근성 격차에 따른 아이들의 학습성취 격차 또한 보급률 이외에도 개인이 IT기기에 적응/익숙한 정도, 정보 해석에 도움 받기가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격차의 원인으로 꼽혔었다. 이처럼 디지털 리터러시 격차는 실재하는 문제이며, 위의 그래프에서 보이듯 앞으로 더 급격해질 문제이며, 따라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IT기기의 보급은 정부의 지원이나 정책적인 문제로 풀어야 할 문제라면 디지털 리터러시 격차의 문제는 우리가 ICT로 풀 수 있지 않을까?
세션내용 톺아보기
세션 1은 '디지털 시민역량의 현황과 강화 전략'을 주제로 이화여대 교육학과 정제영 교수가 발표했다.
세션 2는 NIA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정문 발표자가 'Digital Citizenship 관련 해외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디지털 시티즌십이란 1) 개인적으로는 책임있는 디지털 시민 2) 정의 기반 시민 3) 참여하는 디지털 시민. 4-14세 아동에게는 디지털 시티즌십 교육이 의무화되어야 하며, 읽기, 쓰기, 산수와 함께 교육의 4요소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구체적인 솔루션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을 받기 위해서 해외 사례들을 조사했다. 우리나라는 공교육이에서 top-down 방식의 의사결정이 공고하기 때문에 민간 에듀테크 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에는 힘든 환경이지만 해외에서는 각 학교와 선생님들이 어느 정도 교육에 관한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어 에듀테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글을 읽었다. (by 스쿠버) 따라서 솔루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해외의 다양한 사례들을 접해 보면서 어떤 점을 로컬라이징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팀원의 의견을 따라 다함께 해외 사례들을 조사해보기로 했다. 영어 자료들은 역시 읽는 속도가 느려지지만 나한테는 웨일브라우저와 파파고가 있다구
해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사례
참고: 2018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국제심포지엄 '20191220+NARS+현안분석보고서_90호+디지털시대의+미디어리터러시'
싱가폴의 TCW(Touch Cyber Wellness)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hundrED | Literacy Innovations
* 참고:
https://hundred.org/en/innovations?cat=literacy
위 사이트의 COVID-19 관련 edtech 보고서
https://hundred-cdn.s3.amazonaws.com/uploads/report/file/15/hundred_spotlight_covid-19_digital.pdf
해외 에듀테크 소셜임팩트 사례
1. 대화형 화이트보드
SMARTboard는 1991년에 교육 현장에 도입된 최초의 인터랙티브 화이트 보드(IWB)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 많은 학교들이 IWB비용의 일부로 SMARTboard와 같은 많은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대화형 디스플레이를 추가하거나 전환하고 있다. IWB는 청각, 시각 및 촉각 감각에 호소함으로써 많은 다양한 학습 스타일에 도움이 된다. 그들은 청각 장애인이나 학습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더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WB는 또한 시각 장애가 있거나 시각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훌륭한 학습 도구가 되었다. 다른 보조 기술과의 통합을 통해 화면의 텍스트를 소리 내어 읽을 수 있고 강사가 점자 표시를 호환 가능한 소프트웨어와 연결할 수 있다. IWB는 또한 학생들에게 교육 콘텐츠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신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조절 가능한 높이는 휠체어를 탄 학생들을 수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펜이나 스타일러스가 없는 학생들은 손가락을 사용할 수 있고, 강사들은 손으로 잡고 안내할 수 있다. IWB는 또한 학습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이들의 대화형 및 매력적인 기능은 주의력을 높여 학습 내용을 보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작업을 음성 텍스트로 작성할 수 있으며, AR자막 또는 상황에 따라 오버레이를 사용하면 청각 장애인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미니 스마트 보드 역할을 하는 앱은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프로젝트를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고 학생들은 메신저를 통해 의사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여전히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2. ASR(Automatic Speech Recognition)
2018년에 마이크로 소프트는 고용, 일상 생활, 인적 교류 등 3가지 핵심 영역에서 AI기반 접근성 기술 개발을 확대하기 위한 보조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접근성을 위한 AI개발의 흥미로운 분야는 ASR(AutomaticSpeechRecognition)기술이다. 고등 교육에서 많은 대학들이 AI전사와 자막 서비스의 수요와 필요성이 인간이 적시에 할 수 있는 능력보다 높기 때문에 밀리고 있다. AI에 들어가다. 예를 들어 BYU아이다 호에서는 인공 지능(AI)향상된 ASR(ASR)기술이 미디어 캡션 작업을 줄여 대기 시간을 주 또는 월에서 일 단위로 단축했으며, 때로는 24시간 미만으로 단축했습니다. 이 기술로 인해 유튜브 클립, TECLalks, 영화, 강의 및 기타 시청각 콘텐츠를 청각 장애인이나 청각 장애인 학생들이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3. AR/VR
이제 AR을 사용하면 장애인이 새로운 영역이나 장소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은 캠퍼스에서 표지판의 작은 글자를 읽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전화기 카메라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표지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많은 AR애플리케이션은 시각 장애인을 수용하기 위해 청각 및 촉각 피드백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안경은 이제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시각 영역의 캡션을 보여 주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들은 콘서트와 극장 공연과 같은 행사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AR은 과학과 인문학 같은 학문적 주제를 강화함으로써 교육의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STEM의학과 같은 영역이 AR을 통해 점점 더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이러한 과목들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3 원글 https://verbit.ai/how-accessibility-is-driving-the-top-edtech-trends/)
4. EdTech@GESF컨퍼런스 30 Finalists 中
(EdTech@GESF컨퍼런스 30 Finalists 中)
Talk2U는 인공 지능과 스토리텔링을 이용하여 남미의 젊은이들을 참여시키는 챗봇으로, 사회 개발 이슈, 재정적 능력, 성교육, 디지털 안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일대일 대화를 통해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https://talk2u.org/
Simbi는 사용자들이 소리를 크게 읽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유일한 읽기 기술로, 그들의 목소리가 듣는 동안 읽는 것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그것의 ROL과 RWD시스템은 독자들이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욕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재적이고 외부적인 동기 부여 입력을 포함한다. https://simbi.io/
AugLi의 디지털플랫폼은 학습자의 호기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정 가능한 읽기 수준을 포함한 맞춤형 관심 영역과 일상적인 시사 스트림으로 21세기의 기술과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의미 있는 대화를 연습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매력적인 활동을 하고, 그들의 명확성, 일시 정지, 에너지 수준, 그리고 풍부한 어휘 사용에 대한 피드백을 코치한다. https://augli.ai/college
DostEducation은 부모들이 자녀의 조기 교육을 책임 질 수 있도록 하여 부모들이 휴대 전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내는 짧고 친근한 오디오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 소프트웨어, 오디오 컨텐츠, 툴킷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조기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쉽고, 재미 있고, 중독성 있게 만들기 때문에, 저소득층 가정들은 더 이상 그들의 아이들을 따라잡을 기회 없이 초등 학교에 보낼 필요가 없다. https://www.dosteducation.com/program
Mtabe는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인터넷 접속 없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인스턴트 학습 콘텐츠와 가상 개인 교사의 답변을 제공하는 인공 지능 플랫폼이다. 아프리카인의 70%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교과서를 접할 수 없는 시골 마을의 중등 학교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친다.(탄자니아의 경우 교과서-학생 비율은 1:10, 교사-학생 비율은 1:55이고, 평균 학교는 1,500명 이상의 학생이 있다.) https://www.techgistafrica.com/news/africa-news/tanzanian-mtabe-delivers-learning-content-via-app/ (현재 웹사이트 접속이 안 돼서 기사로 대체)
Fineazy는 정보에 입각한 재정적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인공 지능을 탑재한 챗봇으로, 금융 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Fineazy의 임무는 금융 능력과 자신감을 구축하는 것이다. 그래서 금융 문맹이 큰 사회적 도전이 되는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정보에 입각한 재정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재정은 학교에서 거의 가르치지 않고, 이용 가능한 정보는 지나치게 복잡하며, 기존의 교육 도구는 수동적이거나, 비싸고, 측정할 수 없으며, 또는 엄청난 사용자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다. Fineazy는 매혹적인 퀘스트, 캐릭터 및 고품질의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성하여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https://fineazy.com/
ImBlaze는 빅 픽처 학습의 사회적 기업가적 이니셔티브이며, 이 프로그램의 임무는 투자 중심의 실제 학습을 통해 학교, 시스템 및 교육의 잠재력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멘토들의 지원을 받는 ImBlaze는 학생들을 적절한 인턴십과 연결하여 교실 밖에서 돈을 벌 수 있게 하는 플랫폼입니다. 교사들이 학교에서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훈련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미국과 전 세계에서 개인화된 인턴쉽을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https://www.imblaz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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