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 코로나 블루의 시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9. 14. 코로나블루 도메인 지식 습득을 위한 리서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9. 7. [Data Driven Business] 포스트 코로나, 데이터 비즈니스는 어떻게 변화할까? 언택트 트렌드/네이버 클로바AI/우아한형제들 [본 아티클은 제2회 KOREA DATA-BIZ TRENDS 발표 中 언택트 솔루션을 소개하는 3가지 영상에 대한 요약본입니다.] 컨퍼런스 연설들은 보통 재미 없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정부과제 관련되어있을 경우!) 이번 기조연설들은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우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트렌드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 총 4개의 영상 중 3개가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데이터 비즈니스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성미 이사의 '언택트 시대 조직 내 협업에 관한 인사이트' 연설이다. 마지막 영상은 8월 31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발령으로 인해 오프라인 회의가 힘들어진 지금, 우리 AOAS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앞선 3가.. 2020. 8. 31. [Data Driven Business] 데이터스타즈 킥오프데이 개별인터뷰 정리 9월 말까지 진행하는 '2020 빅콘테스트'에 참가하기로 한 우리. 이번 챌린지의 목적은 Data-Driven한 Business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 그래서 놓았던 통계 공부와 데이터사이언스를 위한 파이썬 공부를 시작하는 중이다. 마침 AOAS 방앗간에 공부거리를 물어다주는 어미새 같은 설이 Data-BizON 채널의 영상들을 볼 것을 권고해주어서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보았다. KOREA DATA BIZ TRENDS (KDBT) 강연 영상들 사이에 데이터스타즈 킥오프데이 인터뷰 영상들이 눈에 띄었다. 실제 비즈니스를 창업한 사람들의 마인드셋과, 어떤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들어볼 수 있다면 '과연 Data Driven한 Business란 어떤 것일까?'에 대한 대략적인 느낌을 가질.. 2020. 8. 28. AOAS ep#4. 항해일지 리뉴얼 프로젝트, 멘땅에 헤딩! 우당탕탕 기획의 길 초심을 되짚어보다 새로운 Quick Win Cycle을 준비하는 Pre-Kickoff 미팅에서,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비즈니스는 고려하지 않고, 우리만의 페이스로 학습하면서 단계별 산출물을 원하는 만큼 정리하고 가는 fun project를 해보자'라는 대답을 했었다. 그래서 기획-디자인-개발 각 단에 대해서 서로가 가진 욕심을 공유했다. 그 결과가 다음 사진이다. 우리 모두 기획/디자인/개발 각 분야에서 명확한 expertise가 없는 햇병아리들이었기 때문에 어떤 산출물을 어느 수준으로 내야 하는지도 몰랐지만 기웃기웃 주워 들은 건 많아서 어느 정도 본인의 욕심을 표출했더라지. 우리의 서비스가 어떤 규모의 어떤 형태의 서비스가 되어야 하는지 정해야 하는 시점이었기에, .. 2020. 8. 23. 개발을 위한 UX디자인: Google Material Design 활용하기 #1 Material Design이란 무엇인가 초보자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구글의 가이드 사이트들: https://material.io/ https://design.google/resources/ https://www.youtube.com/watch?v=IaT4wdWTwuo&feature=youtu.be&utm_source=gd&utm_medium=mda&utm_campaign=announcement 이란 아직까지 UI디자인계의 주류로 군림하고 있는 하나의 스타일이다. 2013년 Google이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Material Design을 발표한 이후 많은 서비스가 이를 따라가고 있다. 스큐어모피즘 > Flat Design > 머티리얼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UI디자인 트렌드는 .. 2020. 8. 11. [생활코딩]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1: 들으면서 개념 되살리기 18년도 2학기에 '데이타베이스및실습' 수업을 들었다. 선이수과목인 경영정보시스템및실습(MIS)을 듣고 수강해서 그런지 너무나 재미있게 들었고 (MIS도 정말 재밌었다.) 둘 다 A+ 받았다. 히히... 하지만 그것도 2년 전이라 이제는 ERD 만드는 논리적인 배치?라고 해야 하나, 그런 감각만 남고 개념들은 다 흐려져버려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생활코딩의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을 듣기로 했다. 기본적인 내용은 이미 강의에서 배워서 스킵하고, 용어의 개념과 그 쓰임새 위주로 살펴보았다. 얼릉 끝내고 SQL문 복습해야지. SQL도 정말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난다. https://www.opentutorials.org/course/3883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 생활코딩 수업소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테이.. 2020. 8. 5. 설의 ADsP 강의 #1. 용어 정리 및 데이터마이닝 기초 알고리즘(분류, 회귀, 군집)에 대한 이해 Data Science를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능력, 수리적 사고, 경영적 관점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경영적 관점: 세상에 존재하는 문제들은 비즈니스에 기반하고 있음, 사람들의 행동 데이터는 비즈니스의 결과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DS를 거쳐서 나온 인사이트는 모호하기 때문에 수리적 언어로 나온 결과를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언어로 바꾸어서 명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 분산처리, 클라우드, 하둡, 스파크 등이 나온 배경 커다란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계적 방법론에 가깝다. 거대한 데이터 속 패턴을 찾아내는 데 집중되어 있다. 머신러닝이랑 거의 똑같음. 머신러닝은 컴퓨터 사이언스 하는 사람들이 컴퓨터로 어떻게 패턴을 찾아낼까? 에서 유래되어, 알고리즘에 가까움. 그런 맥락.. 2020. 8. 4. AOAS ep#3. 항해일지 리뉴얼 프로젝트, Value Proposition Map / Task-Function Matching Map 우리 팀은 매일 '항해일지'를 기록한다. 8월에 진행하기로 한 Cycle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먹힐' 뭐 이런 거 빼고, 정말 우리가 필요한, 우리가 좋아서 만드는, 우리만의 Product를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어보기로 했다. 낙점된 것은 '항해일지'. 준의 제안으로 얼떨결에 시작했지만 모두 애용하고 있고 장점을 더 많이 느끼던 바였다. 항해일지는 우리 팀의 구글 공유드라이브에 있는 엑셀 파일로, 매일 본인이 학습하거나 일한 것들을 기록한다. 공유하고 싶은 자료는 링크를 걸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칸에 낙서를 하기도 하고, 남은 어떤 공부를 하나 훔쳐보기도 한다. :) 엑셀 파일이라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자 조금씩 불편한 점도 느끼고 있었던 차이기에, 우리끼리 만들어서 우리끼리 직접 사용해볼 수 있.. 2020. 8. 4. AOAS ep#2. 첫 한 달의 기록: 앤젤핵AngelHack에 도전하다 AOAS 팀이 초기에 빌딩됐을 때, 5명 중 개발 포지션이 2명이었고 나머지 3명은 기획(겸 디자인) 포지션이었다. 함께 빠르게 합을 맞춰보기 위해서 7월 동안 3개의 공모전을 준비하기로 했고 그 중 두 번째였던 AngelHack이 지난 19일 일요일, 끝이 났다. 지난 3주가량의 스케쥴이 워낙 강행군이었기 때문에 요며칠 꽤나 장기간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7월 초 계획을 세웠을 때에는 말은 안 했지만 3개 중 엔젤핵이 가장 자신이 없었고 이게 가능한가? 멘땅에 헤딩 아닌가? 의문스러웠던 행사였다. 그래서 사실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었다. 하지만 모든 제출이 끝난 지금은 그전까지의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 우리 이러다가 돈 너무 많이 벌어버리는 거 아.. 2020. 7. 23. 이전 1 2 다음